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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하성 여의도 총회, “책임론 무기로 분파 획책은 화합과 일치 도움 안 돼”
‘기하성 여의도총회를 사랑하는 사람들’ SNS 통해 총회원 화합 강조
2017년 05월 17일 (수) 11:37:50 크리스챤월드모니터 webmaster@cwmonitor.com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이하 기하성) 여의도측(총회장 이영훈 목사)과 서대문측(총회장 권한대행 정동균 목사)이 최근 통합에 대한 원칙을 확인하며 화합의 분위기로 무르익고 있는 가운데 여의도측 일부 목회자들이 교단 내 분파를 형성, 찬물을 끼얹고 있다는 지적이 일고 있다.

여의도측은 지난 4월 18일 서울 여의도순복음교회에서 진행된 제65차 제6회 정기실행위원회에서 정동균 대행측과의 통합을 결의했다. 이에 정동균 대행측도 4월 20일 서울 서대문 바비엥에서 제65차 제6회 정기실행위원회를 열고 여의측과의 통합을 결의하고 이를 적극 추진키로 양측은 합의한 바 있다. 

따라서 양측은 오는 22일 개최될 제65회 정기총회에서 이에 대한 진일보하고 구체적인 내용들을 다루며 통합에 한걸음 더 다가가는 성과를 앞두고 있다. 그러나 여의도측 일부 목회자들이 최근 이영훈 총회장의 한기총 대표회장 직권정지에 따른 책임론을 내세우며 분파적 딴지를 형성 몽니를 부리고 있는건 통합의 대의에 걸림돌이 되고 있다는 지적이다.

이와 관련, 자칭 ‘기하성 여의도 총회를 사랑하는 목회자들의 모임’은 총회원들에게 보내는 소셜네트워크 문자를 통해, “특정인을 노골적으로 공격하는 행위를 즉각 중단하라”고 촉구 했다.

이들은 “본 교단 총회장의 한기총 대표회장 직무정지에 대해 몇몇 목사님들이 누군가는 책임을 져야 한다는 이야기를 하고 있는데, 이영훈 총회장은 한기총이 가장 어려운 상황에서 한기총 대표회장이?되어 한기총을 회복시키는 노력을 많이 했고 한국교회를 하나 되게 하려는 노력을 기울여 왔다”고 말하며 “특히 이영훈 총회장으로 인해 우리 교단의 위상이 높아졌으며 기하성이 한국교회의 중심이 되는데 이영훈 총회장의 역할이 컸음을 그 누구도 부인할 수 없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이렇듯 중요한?때에 교단의 모든 회원과 여의도순복음교회가 하나가 되어 한국교회 의 통합과 기하성 통합을 모두 이루어 침몰해 가는 한국교회를 살려야 한다고 생각 한다”고 전하며 “총회장의 한기총 대표회장 직무정지는 우리 모두가 함께 힘을 모아 극복해야할 문제일 뿐인데 이러한 것을 특정인을 중심으로 교단 정치에 이용하려는 것은 문제가 있다”고 일침 했다.

끝으로 이들은 “지금이야말로 모두가 하나가 되어 이영훈 총회장에 힘을 모아줘야 할 때다”면서 “다시 한 번 우리 모두 마음을 모아 한국교회 통합과 한국교회를 살릴 수 있는 일을 할수 있도록 돕자”고 독려했다.

이렇듯 일련의 상황을 대하며 기하성 총회의 한 관계자는 “지금은 힘을 합쳐도 모자를 판에 상황을 교단 정치에 이용하고 이익을 얻고자 분파를 형성하려는 행위는 문제가 있다”면서 “일부가 책임론을 명분으로 삼고 있는데 지금은 책임론을 덧씌우기보다는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도록 지혜를 모으는 것이 우선인 것 같다”고 피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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