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정치 경제 사회 문화 종교 기획 인물 칼럼 논단 사설 광장 연재
> 뉴스 > 정치 > 일반
     
송민순 前장관 북한대학원대 총장직 사퇴…"회고록 파장 탓"
2017년 04월 24일 (월) 14:18:20 김지훈 기자 jikime@newsis.com
   
▲ 송민순 전 외교부 장관(현 북한대학원대학교 총장)이 24일 오전 서울 종로구 북한대학원대학교로 출근하던 중 취재진 질문에 답하고 있다.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 측은 이날 노무현 정부 당시 유엔 북한 인권결의안을 표결하기 전 북한에 의견을 물어봤다고 주장한 송 전 외교부 장관을 서울중앙지검에 고발키로 했다. 송 전 장관은 지난 2007년 노무현 정부의 유엔 북한인권결의안 기권 결정 전, 당시 문재인 청와대 비서실장이 북측에 의견을 물어보라고 했다는 취지로 회고록에 기술한 데 이어, 관련한 메모를 최근 공개한 바 있다.
회고록 파문을 일으킨 송민순 전 외교부(당시 외교통상부) 장관이 24일 북한대학원대학교 총장직에서 사퇴 의사를 밝혔다.

이날 북한대학원대 관계자는 현장에 있던 취재진에게 송 전 장관을 대신해 이같은 사실을 전했다.

또 다른 북한대학원대 관계자는 "총장께서 자신의 회고록으로 인해 북한 문제를 다루는 학교에 대한 외부의 시선 등에 부담을 느껴 자리에서 물러나기로 결정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송 전 장관은 지난해 자신의 회고록에서 지난 2007년 참여정부가 북한인권결의안 기권 결정 과정에서 북한 측의 의견을 물어봤고, 이를 당시 문재인 비서실장이 주도했다고 주장한 바 있다.

이후 논란이 가라앉았으나, 송 전 장관은 지난 21일 한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관련 메모를 공개하며 또다시 파장이 일었다.

결국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 측은 이날 송 전 장관을 출판물에 의한 명예훼손, 공직선거법 위반, 대통령 기록물관리법 위반, 공무상 비밀누설 등의 혐의로 서울중앙지검에 고발했다.

서울=뉴시스
ⓒ 크리스챤월드모니터(http://www.cwmonitor.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저작권문의  

     
전체기사의견(0)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전체기사의견(0)
법원, 김노아 목사가 제기한 한기총
고소득· 대기업 '증세' 초점···연
깊어지는 윤장현 광주시장의 고민
전국 집배원들 상경투쟁···"과로사
성주, 사드기지 입구에 경찰 긴급 배
정유라 "최순실, 삼성 소유 말 '내
한교연, “한교총 출범, 즉각 중단하
한승희 "최순실 은닉재산 조사 中··
文대통령-홍석현 이사장 '어색한 만남
정부 "경유세 올려도 미세먼지 절감
한기총, 대표회장 후보자 정책발표회
교원수급정책 실패가 주는 교훈
고령사회 ‘충격’과 대안 모색
황등교회 순교영성계승문제전 시상식 거
황등교회 순교영성계승문예제전 기도문
놀라운 하나님의 권능으로...수많은
2천여 교수들 “동성애 합법화 하려는
순교신앙을 오늘에 어리석음을 고하고
영화 ‘예수는 역사다’ 인기 힘입어
제12회 ‘한국교회 연합과 일치상’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구독신청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주소 : 서울시 종로구 창경궁로 112-7 인의빌딩 2층 | Tel 02-3673-0121~4 | Fax 02-3673-0125                    
인터넷신문등록번호 : 서울,아01022 | 등록일자 : 2011.12.2 | 발행인 : 신명진 | 편집인 : 신명진 | 청소년보호 책임자 : 최선림
Copyright 2009 크리스챤월드모니터.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cwmonitor.com